제7회 해서 여자 기성전 결승에서 김은지 8단이 최정 9단을 2대 1로 물리치고 해성 여자 기성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지 8단은 최정 9단과의 세차례 결승전에서 모두 패했으나, 이번의 우승으로 최정 9단과 양강 체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김은지는 9단으로 승단했습니다. 입단 이후로 최단기간, 최연소 나이로 입신의 경지에 등극했습니다
제7회 해성 여자 기성전 결승전 3국
제 7회 해성 여자 기성전 결승전 3국
제7회 해성 여자 기성전 결승전 2국 (최정 9단 vs 김은지 8단)
제7회 해성 여자 기성전 결승전 2국에서 김은지 8단이 최정 9단을 2집 반승으로 이기면서 승부를 1대 1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결승 3국은 내일(19일) 저녁 7시에 열릴예정입니다. 작년대회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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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해성 여자 기성전 결승전 1국 (최정 vs 김은지)
제7회 해성 여자 기성전 결승 3국이 12월 12일(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대회 우승자인 동시에 최다우승자(2회, 3회, 4회,6회)인 최정 9단은 결승 1국에서 김은지 8단을 불계승을 거두고 먼저 1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