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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을 불계승으로 먼저 1승을 거둬 제44기 대회 우승 후 2년 만에 우승기회가 다가왔다. 제44기 대회 결승에서도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이 맞붙어 신진서 9단이 2대 1로 역전승하면서 우승을 따냈었다. 오늘 1국에서는 변상일 9단의 판단착오로 신진서 9단의 60수 부근에서 승률이 90% 에서 95%로 승부가 싱겁게 끝나버린 것이다.
신진서 9단이 우승하면 응씨배, 쏘팔코사놀, YK건기배, 맥심커피배, 용성전, KBS바둑왕전 등 7관왕으로 올라선다.
변상일 9단이 우승하면 최초로 3관왕에 오르게 되며 지난 6월 춘란배, 7월 GS칼텍스배를 우승했었다.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상금은 우승 7,000만원, 준우승 2500만 원이다.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 3번기 1국 (신진서 vs 변상일)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전 선수비교 및 역대 결승 전적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대진표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대회개요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승자조 및 패자조 결승 대국
- 출처 : K 바국, 한게임 바둑 -